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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최종 업데이트 2024.04.30 최종 업데이트 2024.04.30 08:20:18 최초 생성 2024.04.09 14:09:54

이슈 메인

저축은행 장수 CEO 페퍼저축은행 초고속 성장 이끈 장매튜 대표, 위기 돌파 능력 '시험대'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업 진출 이후 가장 큰 난관에 봉착했다. 고금리 기조로 인한 조달비용 상승에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저축은행업계 전체적으로 지난해 적자늪에 빠졌지만 그 중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이 가장 큰 손실을 맛봤다. 그런 만큼 올해 행보에 우려와 기대가 섞여있다. 우려는 추가 실적 악화다. 실적 부진으로 이달 신용등급 강등까지 겪으면서 불안감이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30 08:20:18

#페퍼저축은행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분석 페퍼저축은행 실적 부진·충당금 탓 1000억 적자…그룹 지원 관심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지난해 1000억원대의 적자를 냈다. 전체 저축은행업계의 적자 규모가 5559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0%가량의 손실이 페퍼저축은행에서 발생한 셈이다. 고금리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대출 규모를 줄인 게 악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손충당금 적립 여파가 이어지면서 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12 08:46:13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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