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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삼성전자, 임원 장기성과 인센티브 하반기로 연기
삼성전자가 임원들을 대상으로 3년 간 경영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장기성과 인센티브(LTI, 롱텀 인센티브)' 지급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최근 반도체(DS) 적자로 직원들의 성과급이 0%를 기록하자 임원들 역시 고통에 동참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당초 연초에 지급하기로 했던 장기성과 인센티브를 하반기 지급으로 연기했다.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2024.04.04 07:20:35
#삼성전자 성과급
#삼성전자 LTI
#삼성전자 장기성과 인센티브
삼성전자, 노사협과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 합의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 이는 작년(4.1%)보다 1.0%포인트 인상된 수준으로, 올해 예상 소비자 물가 인상률(2.6%)의 2배 수준이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9일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임금인상률을 공지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2024.03.29 15:16:28
#삼성전자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 임단협
삼성 커지는 내부갈등
"투명성·공정성 강화해야"…제2의 신경영 필요
"성과급과 연봉을 어떻게 산정했는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면 노조와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 최근 삼성그룹 내 불만이 커지면서 노동조합의 세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MZ(밀레니얼+Z세대)세대들이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2024.02.26 06:40:25
#이건희
#이재용
#삼성전자 노조
삼성 커지는 내부갈등
계열사 간 '동상이몽', 노조 지형 재편
최근 삼성 그룹 내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계열사별 노조들이 생기거나, 노조 간 분쟁이 일어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계열사별 노조도 이해타산(利害打算)을 계산하면서 서로 뭉치고 흩어지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삼성 각 계열사들은 그동안 그룹 또는 사업 지원 TF(태스크포스)를 통해 획일적인 통제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각사에 실정에 맞는 임금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2024.02.22 08:36:05
#삼성 노조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 임단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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