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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벤처스, 마수걸이 벤처펀드 결성
김민지 기자
2020.03.02 08:32:09
창업 초기 기업에만 집중할 것…조만간 투자 집행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8일 14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민지 기자] 패스트벤처스가 설립 한 달여 만에 성공적으로 1호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2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벤처스는 지난 24일 약정총액 71억원의 ‘패스트 2020 Seed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기준수익률은 5%이고 대표펀드매니저는 박지웅 패스트벤처스 대표가 직접 맡는다. 


패스트벤처스는 엑셀러레이터인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초기기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지난 1월 자본금 20억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5년에는 투자전문 회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패스트벤처스 설립으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가지고 있는 투자 관련 자회사는 2개다.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PEF)에 집중하고 패스트벤처스가 벤처캐피탈 투자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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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벤처스의 1호 펀드 주요 출자자(LP)에는 국내·외 개인 정보기술(IT) 기업가와 패스트트랙아시아 주주들이 일부 참여했다. 패스트벤처스는 당분간 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부정책성 자금으로 벤처펀드를 결성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결성한 ‘패스트 2020 Seed 투자조합’은 2년 내 소진 할 예정이고 이르면 내년에 새로운 펀드 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지웅 대표는 “펀드 결성 후 1~2주 내에 2~3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창업 초기 기업에만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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