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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일몰 연장" 주민요청 줄이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09 18:08:51

세운지구 "일몰 연장" 주민요청 줄이어

서울 중구청이 지난 6일 마감한 세운지구 정비구역 일몰 적용 관련 주민공람 과정에서 세운3-8·10구역 주민 약 60%와 세운5구역 중 세운5-5·6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서 모두 30% 이상 주민이 일몰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서를 구청에 제출해.

21년만에 첫 삽 뜨는 신안산선…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착공식

1998년 정부가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포함하면서 첫 발을 내디딘 신안산선, 9일 착공식 개최. 그간 규제 허들과 시공사 선정 난항으로 21년간 숙원사업으로 추진. 총사업비 3조3465억원으로 안산·시흥·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정거장 15개소, 총연장 44.7㎞로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지각 투자" 비웃듯 세계 5위···전기車 다크호스 등극한 현대차

현대차가 최근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중.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는 4만4838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위(6.5%)를 기록. 2014년 전기차 세계 시장점유율 0.9%에 불과했던 현대·기아차는 2017년 3.7%, 지난해 4.1%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엔 5위권 진입에 성공.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 "금융도 실패 용인해야…면책위원회 운영 검토"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은 9일 "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벤치마킹해 면책위원회 운영 등 금융회사의 우려를 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제재가능성 등이 금융회사 직원 등 현장 실무자들을 움추러들게 만들어 혁신금융, 모험자본 공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도로공사 요금 수납원 본사 점거 "직접 고용" 요구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 300여명이 경북 김천에 위치한 도로공사 본사를 점거에 나서. 1·2심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1000여명의 수납원들에 대해서도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745명과 같이 직접 고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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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트윗하면 국채 금리가 움직인다”… JP모건, 트럼프 트위터 분석 지수 개발

국제 투자은행(IB) 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가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양상을 토대로 ‘볼피피 지수(Volfefe Index)’를 제시. ‘볼피피’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에 실수로 남긴, 의미를 알 수 없는 ‘코브피피(Covfefe)’란 단어 앞에다 변동성(Volatility)을 붙여 만든 표현. 특히 영향을 크게 받는 2년 만기와 5년 만기 국채금리 변동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


한강맨션 "올해 안에 사업인가 신청"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신청 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10일 석면조사업체를 선정. 이달 중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환경영향평가업체도 확정키로 하는 등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속도. 기존 안은 가구수를 두 배 이상인 1450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이지만 1 대 1 재건축 등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 중.


"고덕그라시움 준공 승인 불허해달라"

고덕그라시움 준공 승인을 불허해 달라는 민원글이 강동구청 홈페이지 도배돼. 민원인들은 시공사와 조합실태 운영조사를 요구해. 입주민들의 동의 없이 원가 절감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저급한 자재로 시공사가 설계를 변경 시공했고 키즈카페는 가구 전반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부실공사가 심각하다는 주장.


국산화 나선다…소재·부품·장비 R&D에 내년 3천억원 투입

국제 소재 무기화 전략 가능성에 대응해 정부가 내년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예산을 2배 늘리기로. 올해 이 분야 기초·원천 R&D에 160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내년에는 3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 '나노·미래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2032년까지 이 사업에는 총 4004억 원을 지원할 예정.


日 성장률 0.5%P 하향···아베노믹스 '10월 위기설'

일본 내각부는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 분기 대비) 개정치를 속보치(0.4%)에 비해 0.1%포인트 낮은 0.3%로 하향 조정해. 연율 환산 성장률은 1.8%에서 1.3%로 0.5%포인트 낮아져.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돼.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무역 의존도가 높은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하자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한 것.


원·달러 환율 장중 1190원 밑돌아…中지준율 인하 영향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193.0원에 마감해. 환율이 하락한 건 나흘 연속. 이날 3.8원 내린 1193.1원에 출발한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오후 1시54분경 1189.1원까지 하락.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원화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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