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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0월말 이사 임기만료…'무보수' 경영 계속될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02 08:45:53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2일 0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 10월말 이사 임기만료…'무보수' 경영 계속될까[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법원으로부터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일부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선고를 받은 가운데, 오는 10월말 등기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이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 재계의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는 대법원 선고에도 불구하고 이 부회장의 신병에 즉각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예전처럼 그가 총수로서 각종 현안을 직접 챙기는 현장경영에 문제없이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다. 


8월 수출 9개월 연속 감소…"日규제 영향 아직 제한적"[주요언론]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 한국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했다. 다만, 일본 수출 규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줄어든 44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출이 -1.7%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9개월 연속 감소세다. 월별로는 6월 -13.8%, 7월 -11%에 이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했다.


LGD 불화수소 국산 대체…삼성도 이달 테스트 종료[머니투데이]

LG디스플레이가 고순도 불화수소의 국산 대체 테스트를 끝내고 양산에 본격 적용했다.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일본산 소재·부품 의존도를 크게 낮추는 신호탄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산 고순도 불화수소 '최종 테스트'를 종료하고 양산에 투입했다.


홍남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10월 바로 작동하지 않을 것"[주요언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시기에 관해 "10월 초에 바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여건이나 부동산 동향 등을 점검해서 관계 부처 협의로 결정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분양가 상한제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작동이 어려운 요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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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불화수소 일부 대체 外

전경련, “美 ‘유턴기업’ 사상 최대 vs 해외투자송금 최고 찍은 韓”[주요언론]

해외에 진출했다 자국으로 복귀하는 이른바 ‘유턴 기업’이 한국에는 연평균 10.4개에 불과했지만 미국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연평균 482개 기업이 자국으로 돌아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 유턴기업 현황과 한국에의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은 정부의 강력한 ‘리쇼어링’ 정책을 바탕으로 최근 유턴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리쇼어링(Reshoring)은 해외에 있는 자국 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시키는 정책을 말한다. 싼 인건비와 신규 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과 반대 개념이다.


금융공기업 하반기 720여명 채용…필기시험은 10월19일 한날[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의 공기업 또는 공공성을 띠는 기관들이 올해 하반기에 720여명을 채용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공기업 10곳의 하반기 채용 계획 인원은 716명으로, 지난해보다 93명 적지만 상·하반기를 합해 보면 9명 많다. 금융공기업은 안정적인 일자리와 넉넉한 대우로 취업준비생들의 선망을 받는 자리이기에 이번에도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단, 'A매치'로 불리는 필기시험은 10월 19일 같은 날에 치러지기에 취업준비생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하반기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영업점 인력 수요가 많은 기업은행이다. 


케이뱅크 자기자본비율, 국내 은행 중 ‘최저’[이데일리]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보유 자본 비율이 국내에서 영업하는 은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손실 등 은행의 위험에 대비할 여력이 가장 떨어진다는 뜻이다. 내년부터 인터넷 은행의 자본 적정성 규제가 강화될 예정이어서 케이뱅크의 자본금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 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10.62%로 석 달 전인 지난 3월 말보다 1.86%포인트 급락했다. 19개 은행 중 최저치다. 


한국 車, 유럽서 7년반째 '도요타그룹+혼다' 앞섰다[연합뉴스]

현대·기아차가 국내 시장 외에선 유일하게 서유럽에서 일본 도요타그룹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요타와 렉서스 뿐 아니라 혼다를 합한 판매량까지 추월한 이래 7년 6개월 동안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에서 현대차는 28만4천396대, 기아차는 26만8천305대 등 총 55만2천701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도요타그룹과 혼다를 합한 판매량(48만1천471대)보다 약 7만대가 많다. 도요타는 38만7천360대로 개별적으로는 현대나 기아보다 많지만 렉서스(2만7천510대), 혼다(6만6천601대)를 합해서 비교해보면 현대차그룹보다 적다. 이런 구도는 2012년 이래 계속되고 있다. 


인수 9년 만에…롯데, 日서 버커킹 접었다[서울경제]

롯데가 2010년 인수한 지 9년 만에 일본 버거킹 사업을 매각했다. 매년 100억원대 적자를 내며 ‘계륵’으로 전락한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004990)는 지난 4월 버거킹재팬홀딩스의 지분 100%를 한국버거킹 최대주주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에 매각했다. 매각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버거킹 재팬 지분 매각은 실적이 좋지 않은 사업체를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日에도 없는 고로 블리더 규제…민관협의체 결정 기대하는 철강사[뉴스1]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고로 블리더(브리더) 개방 논란에 대한 민관협의체의 공적 논의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이다. 블리더 밸브는 고로 등의 내부압력이 상승할 경우 압력 해소를 위해 자동으로 열리는 안전밸브다. 블리더 밸브로 인한 환경오염 공적 논의 결과가 발표되면 이에 따른 철강사의 고로 조업중지 관련 이슈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철강업계는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선 블리더 개방이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용인되고 있는 만큼 민관 협의체 결정에 기대를 갖고 있다. 


평행선 달리는 한국GM 노사…'전면파업' 파국 치닫나[연합뉴스]

한국지엠(GM) 노사가 임금협상 단체교섭 과정에서 서로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의 전면파업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이달 6일까지 사측이 명문화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9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최근 사측에 전달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7월 9일부터 사측과 8차례 단체교섭을 한 뒤 부분파업과 잔업·특근 거부 등 쟁의행위를 진행했는데도 사측이 2년 연속 임금동결을 요구하며 협상안을 내놓지 않자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돌입[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일 시작됐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5만 명가량)을 대상으로 투표에 돌입했다. 노조는 전국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개표할 예정으로 결과는 이튿날 새벽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SK㈜, 美에 의약품생산 통합법인 설립…"10조원 가치로 키운다"[연합뉴스]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회사 SK㈜가 한국과 미국, 유럽의 의약품 위탁생산회사(CMO)를 통합 운영하는 법인을 세우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SK㈜는 또 2025년 이후 CMO 사업 가치를 10조원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SK㈜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CMO 통합법인 'SK팜테코(SK Pharmteco)'를 설립해 한국의 SK바이오텍, 유럽의 SK바이오텍 아일랜드, 미국 앰팩(AMPAC)을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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