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자이냅스, 인공지능 콘텐츠 플랫폼 공동 개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종합 콘텐츠기업 'RBW'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인공지능 콘텐츠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 


RBW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RBW본사에서 자이냅스와 ‘AI를 결합한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우 RBW 대표와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RBW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된 기업이다. 아이돌 매니지먼트, 콘텐츠 유통, 아티스트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통해 설립 9년 만에 기업가치 1000억원을 바라보는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했다. 


자이냅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최근 텐센트 'AI Accelerator Final'에 참가했으며, 미래에셋대우,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등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콘텐츠산업을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대표는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지식재산권 기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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