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본부 부서 통폐합 75→66개
100여명 영업점 이동 전망


KEB하나은행이 본점 부서 축소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 영향으로 영업점으로 이동하는 인원은 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본점 부서를 75개에서 66개로 통폐합했다. 기존 부서만 9개 사라져 157명의 소속이 변경됐다.


조직 개편된 부서로는 트레이딩부, 글로벌사업부, 직원행복부, 업무혁신센터, 여신관리부, 글로벌사업부, 금융소비자보호부 등이 있다.


트레이딩부는 증권운용부와 외환파생상품운용부가 합쳐져 만들어진 조직이다. 글로벌사업부는 글로벌전략부와 글로벌마케팅부가, 직원행복부는 직원행복센터와 노사협력부, 업무혁신센터는 업무프로세스혁신부와 업무지원센터 등이 합쳐져 격상된 조직이다. 여신관리부, 글로벌사업부, 금융소비자보호부에는 각각 기업개선부, 금융기관영업부, 손님행복센터가 통합됐다.


이번 조직 개편 영향으로 본점에서 영업점으로 대규모 인사 이동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인사이동에서 100여명이 영업점으로 소속을 변경할 것이라 전망했다. 조직 개편 날 알려진 인원만 지점장급 이상 15명이다. 하나은행은 조만간 대상자에 대한 인사 발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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