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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효성 경영권 분쟁 과정에 '청탁논평' 정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7.03 08:57:18
김상조, 효성 경영권 분쟁 과정에 '청탁논평' 정황 [tv조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014년 경제개혁연대 소장으로 있을 당시 효성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끼어들어 이른바 '청탁논평'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남. 형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던 효성그룹 둘째아들 조현문 전 부사장의 부탁을 받고 형 조현준 사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는 것. 두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논평을 부탁한 사람은 대우조선 남상태 사장 연임 로비로 실형이 확정된 로비스트 박수환.
‘포스트 황창규’ 선출방식 놓고 내홍 휩싸인 KT [한국일보]
국내 최대 유무선 통신기업인 KT의 전ㆍ현직 임직원들이 기존 황창규 회장 체제가 지속될 것을 우려해 차기 회장 선출 방식에 반기를 들고 나섬. 이들은 차기 회장 선출을 포함, 현재 경영시스템을 비판하는 문서를 만들어 KT 이사회에 전달. KT는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황창규 회장 후임을 뽑는 일정에 들어갈 예정인데, 황 회장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선출 방식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관련 일정 추진에 난항이 예상.
장기투쟁 대비 조합비 올리려는 조선 노조 [동아일보]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조합비 인상을 추진.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성명서를 내고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비 인상을 압도적으로 가결해 생존권을 사수해야 한다”고 선언. 대우조선해양 노조 집행부는 지난달 28일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어 조합비 산출 기준을 기본급의 1.5%에서 통상임금의 1.5%로 바꾸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
르노삼성 - 부산시, XM3 수주에 사활 [매일경제]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올해로 일본 닛산자동차와 계약이 끝나는 `로그`를 대체할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를 수주하기 위해 공동으로 프랑스 르노그룹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 XM3는 한국 부산공장과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 간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한 차종으로, 오 시장은 부산 지역경제 핵심 축인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성패가 달린 XM3를 따오기 위해 동행 출장 등 모든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
셀트리온, 상반기 중국 합작법인 설립 지연…"추가 협의 중" [연합뉴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공언한 상반기 중국 합작법인 설립이 지연. 셀트리온은 합작법인 상대방과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설명. 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이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중국 합작법인 설립계획이 당초 예상보다 지체됨
NH투자·한국투자증권, 외국기업 기술특례 상장주선자격 제한돼 [연합뉴스]
'인보사(인보사케이주)'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이 외국기업의 기술특례 상장주선을 상당 기간 못하게 됨.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개정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라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외국기업 기술특례 상장주선인 자격을 내년 11월까지 제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힘.
현대오일뱅크 회사체에 1.1조 뭉칫돈...첫 10년물 발행성공 [마켓인사이트]
현대오일뱅크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1조원이 넘는 매수주문이 몰림. 이 회사는 풍부한 투자수요에 힘입어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년물 발행에 성공.
주요 그룹, 투자부동산 40조원 육박…롯데, 삼성 제치고 1위 [주요언론]
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투자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됨. 주요 그룹이 투자한 비업무용 부동산 가치가 지난해 무려 4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특히 기업별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보험사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남. 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9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369개 계열사의 투자 부동산(장부가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 총 39조5천948억원으로 집계됨.
롯데지주 "신격호 명예회장, 서울아산병원 입원" [주요언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사진)이 건강 악화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 롯데지주 관계자는 2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후견인 사단법인 선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식사와 수분 섭취를 잘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지난 주말의 경우 수액을 맞으면서 기력을 회복하는 상태였다"고 말함
암호화폐 들썩이자…과세론 다시 부상 [서울경제]
암호화폐 대장주로 불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600만원 후반대로 치솟았다 급락하는 등 출렁이는 가운데 정부가 암호화폐의 과세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음. 지난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지부진했던 암호화폐 과세 논의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풀이됨.

두산밥켓 자회사, 지주회사 탈퇴

두산밥캣은 지적재산권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Doosan International Luxemburg S.a. r.l.가 주주총회 결의로 해산, 지주회사를 탈퇴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키위미디어 그룹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는 2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거래소 측은 "2017년 7월 4일 단일판매 및 공급 계약 체결 취소의 건"이라고 이유를 밝힘.

LS전선아시아 자회사, 신한은행 베트남지점에 121억원 채무보증 결정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mpany가 신한은행 베트남 하이퐁지점으로부터 빌린 12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5%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7월 6일까지.

GS글로벌, KEB하나은행 싱가폴지점에 277억원 채무보증 결정

GS글로벌은 자회사 GS GLOBAL SINGAPORE가 KEB하나은행 싱가폴지점으로부터 빌린 277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4월 9일까지.

NH투자증권, 주식25만1035주 처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NH투자증권은 자기주식 25만1035주를 처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했다고 2일 공시. 처분 이후 자기주식 보유량은 69만6262주이며, 총 평가액은 148억2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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