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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美블록체인 개발사 '컨센시스' 100억 투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7.01 17:47:36
SK그룹, 美블록체인 개발사 '컨센시스' 100억 투자[뉴스1]

SK그룹의 지주사인 SK주식회사가 미국 뉴욕에 거점을 둔 블록체인 개발사 '컨센시스'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음.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높은 관심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더리움 창립 멤버인 조셉 루빈이 설립한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와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음.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부동산에 50억 더 태운다[머니투데이]

한국금융지주가 9번째 자회사로 편입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에 약 50억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음. 애초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던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빠지면서 새로운 사업자의 편입 대신 부족한 자본금을 지주가 더 태우기로 했음.

쿠팡, LG생활건강·동서식품 납품가 공개 '파장'...국회보고서 입수[조선비즈]

온라인 쇼핑몰 1위 쿠팡이 공정거래법상 외부에 공개하는 것이 금지된 경영정보인 LG생활건강의 납품원가를 국회에 보고해 논란이 되고 있음. 쿠팡은 이 보고서에서 "LG생활건강이 쿠팡에 최고 27% 비싸게 납품했다"면서 "이는 기존 유통사와의 유착 때문"이라고 밝혔음.

증권사 인프라 투자 '러시'…NH투자證, 벌써 '3조'[한경TV]

NH투자증권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건지 카운티에 들어서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투자했음. 미국 아펙스파워 그룹과 케이스네스 에너지가 오하이오주 건지 카운티에 총 15억 달러(약 1조7,332억원)를 들여 총 1,850MW 규모의 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2년 전력 생산을 앞두고 있음. 이 사업에서 NH투자증권은 10억7,500만 달러(1조2,421억원)에 달하는 대출 자금을 조달하는 대표 주관 자격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금감원, K-ICS 2.0 이르면 금주 발표 예정[뉴스핌]

새로운 자본규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2차 가안이 이르면 금주 공개될 예정. 기존 1차안보다 자본규제가 다소 완화된 내용이 실린 것으로 전해졌음. K-ICS는 새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맞춰 기존의 지급여력비율(RBC)을 개선한 자본규제안.

한국조선해양, 공정위에 대우조선해양 M&A 신고서 접수[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주식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음.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 소속으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현대중공업은 지난 3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했음.

성윤모 산업장관 "日 수출규제에 깊은 유감…WTO제소 등 대응"[주요언론]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비롯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수출상황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음. 성 장관은 "향후 WTO 제소를 비롯하여 국제법과 국내법에 의거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日, 韓 급소 노렸다"…삼성 반도체 임원회의서 나온 장탄식[머니투데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로 충격에 빠졌다. 설마 했던 일이 현실이 되자 업계에선 "일본이 한국의 급소를 노렸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음. 정부도 업계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열면서 공동대책 강구에 나섰음.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발표하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모였던 임원들 사이에서 씁쓸한 탄식이 이어졌음.

한전 3000억 손실 떠안았지만…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주요언론]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현실화에 나섰음. 앞서 한전 이사회는 지난 28일 3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예상되는 여름철 누진제 완화를 의결했음. 한전은 "한전이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요금 개편 방안을 마련해 인가를 신청하면 정부가 법령에 따라 구체화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음.

최저임금委 사용자위원 복귀, 3년 연속 고율 인상 막는다[머니투데이]

최저임금 심의 보이콧을 선언했던 경영계가 최저임금위원회에 복귀할 예정. 1차례 더 전원회의에 불참할 경우 내년에도 최저임금 두자릿수 비율로 인상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회복불능의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

준유니콘 ‘여기어때’ 경영권 매각 협상 결렬[서울경제]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은 영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과 2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음. 투자 유치 중 최대주주인 심명섭 전 대표의 지분 일부 매각 조건도 있었음. CVC는 경영권 인수 의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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