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SKT 합작 핀크, 신임 대표에 권영탁
SKT·하나카드 경험 토대…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 가속
핀테크 전문업체 ‘핀크(Finnq)’가 1일부터 권영탁 대표이사(사진) 체제로 전환된다. 

[크기변환][핀크_보도사진] 권영탁 신임 대표이사 (2).jpg 174.18 KB


핀크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합작해 설립한 핀테크 서비스 업체다. 권영탁 신임 대표는 기존에 핀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다. 

권 신임 대표는 SKT와 하나카드 등 모바일과 핀테크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산업 전반에 이해도를 키워왔다. 

권 신임은 SKT 유통기획팀, 판매기획팀, 제휴사업팀, 마케팅전략팀 등을 거쳤고, 하나카드 모바일팀, 모바일마케팅팀, 핀테크사업팀 등을 지냈다. 권 신임은 ‘핀크카드’를 통해 신용카드사업자와 핀테크 사업자가 공동으로 간편 결제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금융권 최초 협업 체계를 강화했던 경험이 있다.

권 신임 체제 출범 후 핀크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통신료 납부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T의 통신데이터와 핀크의 혁신적 자산관리 역량이 결합해 모든 고객이 금융에서 소외 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권 신임 대표는 “통신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신용평가 및 대출 중개 모델 등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핀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와 핀테크 트렌드를 결합해 핀크 하나만으로도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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