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모든 길은 헥슬란트로 통한다
류춘 CSO “블록체인계 구글ID 될것”
이 기사는 2019년 06월 19일 10시 52분 유료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암호화폐 지갑서비스 ‘토큰뱅크(TokenBank)’를 제공하고 있는 헥슬란트의 대표 수식어는 ‘블록체인 연구소’다.


삼성전자 출신의 서버, 보안설계, 운영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가 모여 설립한 회사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고, ‘10만 사용자 확보, 이오스 450만개 보유’를 자랑하는 토큰뱅크 서비스로 블록체인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SK플래닛의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시럽 월렛’에 토큰뱅크가 연계되며 생활형 블록체인 서비스로서 대중화도 노리고 있다.


헥슬란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 커스터디 서비스, 비즈니스 월렛 (노드 API),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다양한 노드 보유와 강력한 보안 기술 보유가 강점이다. 여러 서비스 중 토큰뱅크는 회사의 든든한 캐시카우이자 헥슬란트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노하우를 담은 집약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헥슬란트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는 류춘 이사(사진)는 “헥슬란트는 암호화폐 발행, 유통관리, 토큰간 거래, 거래이력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해킹사고나 분실사고가 없도록 프라이빗키 보유와 관련한 이중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며 “헥슬란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성 검사, 세일 컨트랙트 개발, 토큰발행, 보안 등 다부분에서 높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큰뱅크는 우수한 자체 보안기술을 인정받아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4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류 이사는 “기술개발 외에 초기 토큰 발행, 토큰 유통이력, 백서, 기술 분석을 겸하고 자체 리서치 인력을 통해 보고서도 정기적으로 내고 있다”며 “토큰 거래 전단계에 걸쳐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향후 암호화폐 공시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개했다.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올인원 패키지’로 묶어 기업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헥슬란트 노드’ 서비스는 헥슬란트가 보유한 암호화폐 노드들을 모듈화해 기관이나 기업이 블록체인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암호화폐의 입출금 내역, 키관리 솔루션(KMS), 해킹 관제시스템, 자산관리보관 기능도 제공한다.


류춘 이사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거나,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이 쉽게 블록체인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며 “헥슬란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퀀텀, 리플, RSK, 바이텀 등 다양한 암호화폐 노드 지원이 가능하며, 노드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쉽게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부분에서는 고객신원인증(KYC),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금융분야와의 협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류 이사는 “은행, 보험사에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위변조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며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어 협업이나 기술지원이 이뤄지는 분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류춘 이사는 헥슬란트 노드를 이용하는 블록체인 참여자가 늘어나면, 인터넷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 ID를 인증ID로 사용하듯, 헥슬란트의 토큰뱅크가 블록체인 대표 인증ID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블록체인 메인넷이나 그위에 올려지는 다양한 디앱을 이용할 때, 토큰뱅크 계정이 인증ID가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드 확대와 함께 이커머스, 물류유통, 전기차 등 파트너사들을 늘리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헥슬란트가 블록체인의 엘도라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헥슬란트의 사명도 목표와 닮았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데이타 암호화에 쓰이는 16진수의 ‘헥사(hexadecimal number)'와 땅(Land)의 독일어 발음 '란트’에서 따왔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해 백서·비지니스 컨설팅, 기술 컨설팅, 토큰 이코노미 설계, 토큰 제작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엑셀러레이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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