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근 리노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어둠 속에서 잘 보이는 '세이프 멍키' 제작…"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적극 나설 것"
[딜사이트 김민지 기자]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는 자사 박병근 대표(사진)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의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박병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내외부에 전달했다.
리노스는 '세이프 멍키'를 선보이며 아이들이 안전히 보행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교통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이프 멍키는 빛 반사 소재로 제작돼 밤에도 쉽게 눈에 띄는 키플링이다. 아이들의 책가방에 부착하면 운전자로부터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박병근 대표는 "다 함께 시민의식을 갖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에 동참하자"며 "리노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채창원 세프라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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