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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수전, 미래에셋 전격 참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03 09:04:46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3일 09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미래에셋 전격 참여[주요언론]


미래에셋대우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한다. 재무적투자자(FI)로 국내 대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복수의 국내 대기업들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제안했다. 신용도와 자금력을 갖춘 우량한 전략적투자자(SI)와 손잡고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한 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지부진하던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中, 美 추가관세 조치 WTO에 제소[주요언론]


중국 정부가 미국이 지난 1일부터 3000억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 중 일부 품목에 대해 15% 관세 부과에 들어가자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WTO산업부 분쟁해결기구에 소송을 제기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중국 역시 같은 날 75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 가운데 육류, 농산물 등 일부 품목에 대해 5% 또는 10%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LG계열 실리콘웍스, 삼성과도 손잡나[서울경제]


LG그룹 계열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실리콘웍스가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말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위한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할 당시 국내 중소 설계회사의 제품 제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실리콘웍스 측도 파운드리 업체 다변화 차원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삼성과 LG가 협력한 사례가 많지 않아 실제 양사의 협력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SK, 글로벌 CMO통합법인 美에 세운다[주요언론]


SK그룹 투자전문 지주회사 SK㈜가 한국, 미국, 유럽에 분산돼 있던 의약품 생산법인 세 곳을 통합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CMO통합법인 ‘SK팜테코(SK Pharmteco)’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통합법인 설립은 의약품 생산사업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SK㈜ 관계자는 “향후 통합법인 미국 내 상장 및 글로벌 M&A emd 추가 성장 전략 실행을 통해 글로벌 10위권 CMO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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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빠르면 이달중순 日 ‘백색국가’ 제외”[머니투데이]


일본을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이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시행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이달 3일 행정예고 종료 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 내부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공포 및 발효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달 12일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인 ‘가’ 지역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발표했다.


알뜰주유소 2부시장 휘발유 공급사에 ‘한화토탈’[머니투데이]


한국석유공사가 2일 알뜰주유소 2부시장 유류공급사 입찰결과 한화토탈을 공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찰유종은 휘발유다. 2부시장 유류공급사는 알뜰주유소에 직접 휘발유, 경유 등을 공급하는 1부시장과 달리 석유공사에 기름을 판매해 알뜰주유소에 간접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토탈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2년간 추가옵션 물량을 포함해 최대 1억7000만리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2030년 세계 1위’ 비전 선포[주요언론]


인천국제공항이 2일 ‘인천공항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국제항공운송지표(ATU)를 기준으로 2030년까지 세계 1위 공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ATU는 국제공항협의회에서 전세계 공항의 항공운송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지표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은 취항도시를 250개로, 연간 여객을 1억20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상선,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취항[주요언론]


현대상선은 2일 경남 옥포조선소에서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유니버설 빅터’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빅터는 2017년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한 5척의 선박 중 마지막으로 인도받은 유조선으로 현대상선은 앞으로 5년간 GS칼텍스의 원유를 운송할 계획이다. 내년 시행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해 스크러버(황산화물 저감장치)를 장착했으며, 경제운항속도에 최적화된 엔진을 탑재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태국 간 文대통령, 日겨냥 “보호무역에 맞서자”[매일경제]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방콕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한국-태국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축소균형’을 낳는 보호무역주의에 함께 맞서는 것은 자유무역의 혜택을 누려온 양국의 책무이기도 하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세계 무역질서를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꼐 개척해 나가기 위해 에너지 기술, 전기자동차,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논의했다.


부동산 P2P ‘테라펀딩’ 220억 추가 투자 받는다[매일경제]


부동산 개인간 거래(P2P) 대출업체인 테라펀딩이 지난달 KB금융, 하나금융, IBK기업은행 등에서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펀딩 관계자는 “앞서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우리은행을 포함하면 국내 6대 금융그룹 중 4개 그룹사가 테라펀딩 주주로 참여한 것”이라며 ”총 누적 투자 유치금은 33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테라펀딩은 2015년 설립된 국내 1호 부동산 P2P 금융사로 중소형 주택건설 사업자들에게 10%대 중금리 건축자금 대출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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