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덕에 好好…해외매출 비중 '61%'
2012년 이래 최대 성과…1H 영업익 28억, 전년比 23%↑

1세대 게임사 엠게임이 간판게임 '열혈강호'의 해외 성과에 힘입어 2012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엠게임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23.2% 확대된 2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2% 증가한 29억원을 달성했다. 


실적 성과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매출 확대에 기인한다. 엠게임의 실적 대부분은 온라인게임을 통해서 나왔다. 


매출의 99.14%가 온라인게임 부문이다. 기타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0.86%에 불과하다. 특히 온라인게임 매출 가운데 국내와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7.97%, 61.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게임에 따르면 국내 매출의 경우 아이템 판매가 대부분이고, 해외는 게임 판권 계약 및 수익 배분에 따른 실적이다. 


엠게임은 하반기에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또 주 매출원인 온라인게임의 결제한도가 폐지돼 국내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3분기 중 무협장르의 모바일 신작 '일검강호(개발 지앙훈게임)'의 국내 출시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의 자체 IP(지식재산권)게임 '귀혼'과 '프린세스메이커' 등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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