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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8.12 12:07:12

투기과열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국경제]


국토교통부는 12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택지에만 적용되던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에도 적용한다.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꿈틀대자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주택법 시행령’에 있는 적용 조건을 대폭 완화해 모든 투기과열지구에 적용 가능토록 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종전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 상한제를 피할 수 있었지만 입주자모집공고 기준으로 소급 적용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이스라엘 장관 면담 ‘스타트업 투자 방안’ 논의[주요언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일(현지시각) 엘리 코헨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을 만나 이스라엘의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전날 엘리 코헨 장관과의 만남에서 "이스라엘의 혁신 농업,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기회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정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에 이어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스타트업과 신기술 업체, 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롯데와의 시너지 창출 및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옴니채널(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방식) 구축과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인공지능·빅데이터·물류 부문에 주목하고 있다.


제주항공, 日 노선 줄이고 中 비중 늘린다[조선비즈]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을 축소하고 중국 노선 비중을 늘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최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 심화와 일본 여행 거부 운동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일본 9개 노선의 운항 편수를 789편에서 507편으로 35.7% 줄이기로 했다. 반면 중국 내 취항지는 이달에만 6개 노선을 신설하며 종전 10개에서 16개로 늘렸다. 공급 과잉인 일본 노선이 최근 여행 거부 운동으로 타격을 입자 중국 노선에서 활로 찾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정부, 유턴기업 선정기준 대폭완화[주요언론]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16일 시행된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생산하던 제품과 국내복귀 후 생산하는 제품이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동일한 세분류(4단위)에 속해야 유턴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동일한 소분류(3단위)에 속해도 유턴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유턴기업으로 선정되면 법인세·소득세·관세 등 세제감면, 입지·설비보조금, 고용보조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용 차량도 타다로”…‘타다 비즈니스’ 개시[서울경제]


VCNC(브이씨엔씨)는 법인전용차량 호출(ride hailing) 서비스인 ‘타다 비즈니스’ 프리 오픈(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타다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이 업무용으로 타다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이동 내역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서비스다. 타다 앱에서 법인 계정 인증을 받으면 개인 이용자와 동일하게 타다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타다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증빙 절차를 간소화해 기간별 상세 이동 내역 및 결제 내역을 관리 페이지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예산 수립, 비용 처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타다 비즈니스는 9월 말까지 프리 오픈 서비스를 선보인 후 10월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어시밀러로 중남미 시장 공략[아시아경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 하반기 중남미 시장 확대에 돌입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트룩시마 런칭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9월 페루 ‘트룩시마’, 10월 브라질 ‘허쥬마’, 11월 콜롬비아 ‘트룩시마’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바이오제약 산업 대표적 성장시장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3개 제품 시장규모가 약 1조원에 달할 만큼 시장성을 갖춘 핵심 지역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로컬 기업들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처방을 확대하는 한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들에서는 의약품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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