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제이씨현시스템과 공급망금융 개발 MOU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여의도 세우빌딩에서 제이씨현시스템과 '공급망금융 상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급망금융'이란 기업의 사업 공급망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자금조달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상품을 말한다. 산업별 플랫폼화 트랜드에 따라 개별 사업자 정보를 대량 보유한 플랫폼사업자 대량 출현, 영업점 단위로 접근이 어려운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부 차원의 기민한 대응 및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전용상품 개발을 통한 영업활성화 목적이다.


PC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기업인 제이씨현시스템은 PC부품 및 주변기기 등을 판매∙유통 및 렌탈∙리스하는 코스닥 상장업체다. 국내 그래픽 카드∙메인보드 시장 점유율 1위(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25%, 메인보드 시장 점유율 18%)를 수성하고 있으며, 드론∙가상현실기기 등 미래 기술사업부문도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차중석 제이씨현시스템㈜ 대표이사 및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이씨현시스템의 유통망을 이용하는 중–소 구매기업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 구매업자는 현금 흐름 기반의 혁신금융 대출상품을 이용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제이씨현시스템은 유디아(Udea) 모니터와 PC관련 부품, 드론, VR기기, 리스–렌탈 사업, IBS통합배선 솔루션 등 사업부문을 다양화하며 최고의 첨단 IT마케팅 기업으로 성장중인 IT전문기업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플랫폼 사업자 마케팅을 통한 고객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 애자일(Agile)조직을 신설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기업금융솔루션Unit’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공급망금융 활성화 및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를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 종합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세우빌딩에서 열린 '공급망금융 상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왼쪽)차중석 제이씨현시스템㈜ 대표이사와 (오른쪽)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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