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암호화폐 피싱범죄 포상금 최대 1억 지급
투자자 노린 사기범죄 기승...경찰과 공조해 피해 구제에 만전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를 운영하는 스트리미가 암호화폐 범죄 근절과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신고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고팍스 거래소 이용자들이다. 불법거래행위 제보가 실제 검거로 이어질 경우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고포상 심사기준은 ▲신고 내용의 중요도 ▲시기의 적시성 ▲신고 내용의 완성도 ▲예상피해규모 ▲범죄조직 수괴 및 조직 소탕에 필요한 수사 기여도 등이다. 특히 피싱범죄 조직의 소재 또는 실체를 파악하는데 기여한 제보자를 최우선 고려할 계획이며, 다수범죄자 검거에 크게 기여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1년 만에 1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노리는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팍스는 안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체 내부규정을 제정하고, 임직원 총원의 30%가 넘은 비율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인원을 채용해 자체시스템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팍스는 자체적인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활용해 고팍스 계정으로 유입된 보이스피싱 피해자금 중 20억여 원을 적발하여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는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를 위한 상장원칙 공표, 업계 최초 ISMS 및 ISO/IEC 27001 인증 취득, 자체KYC/AML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공시, 외부회계감사기관 감사청구 등 암호화폐거래소 운영표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시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각종 범죄 근절을 하고 안전한 거래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팍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의 표준을 선도하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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