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세..3.74%↑
[박지원 기자] 대한유화가 3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보다 2700원(3.74%) 오른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보다 하반기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4분기 가동을 시작하는 화섬원료 신공장은 첫분기에 300억 내외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에틸렌 공급 부족에 따른 강세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며 "주력 제품 스프레드 개선과 고마진 매출 증가로 마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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