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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家 3세, 지주사 AK홀딩스 주식 나란히 매입
류세나 기자
2019.04.22 17:40:00
4800만원 규모…지분율 격차 그대로 유지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애경그룹 오너 3세들이 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의 보유지분을 나란히 늘렸다.


22일 AK홀딩스는 채형석 그룹 총괄부회장과 채동석 부회장의 자녀 5명이 주식시장에서 각각 100~200여주씩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자녀들이 매입한 AK홀딩스 주식 규모는 4800만원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5명의 사촌 모두 비슷한 수준의 주식을 함께 매입하면서 사촌들간 보유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채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문선(33)씨가 160주, 차녀 수연(29)씨가 154주, 외아들 정균(25)씨가 260주씩을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들 삼남매가 보유한 주식수는 각각 1만3770만주, 1만3688주, 2만608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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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부회장의 두 딸도 비슷한 수준으로 주식수를 늘렸다. 장녀인 문경(29)씨와 수경(27)씨는 156주, 155주씩 장내매수했다. 이들이 보유중인 주식수는 채 총괄부회장의 두 딸들과 유사한 1만3689주, 1만3688주씩이다.


한편 채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문선씨는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차녀인 수연씨는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선동욱 씨와 부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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